재의 수요일 Ash-Wednesday
이 사람의 재능과 저 사람의 식견을 원하며
다시 선회旋回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
바라지 않기 때문에
선회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
나는 더 이상 그런 것들을 애써 얻으려 애쓰지 않으니
일상의 지배적 힘이 사라진 것을
슬퍼할 필요가 어디에 있는가?
(늙은 독수리가 왜 날개를 펴야 하는지?)
. . .
시간은 언제나 시간이며
공간은 언제나 공간이며 공간일 뿐
실제하는 것은 한 때
한 공간에만 실제할 뿐이기 때문에
나는 현재 있는 그대로의 상황에 기뻐하며
복 받은 얼굴을 포기하며
목소리를 포기한다.
. . .
그리고 우리에게 자비를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한다.
그리고 나 자신과 지나치게 토론하고
나 자신에게 지나치게 설명하려 드는
이 문제들을 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.
. . .T. S. Eliot
Translated by Gene
Tuesday, February 9,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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