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/녀(ㅎ/ㅈ)를 위해 무엇을 해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. 사랑한다는 것은 훨씬 더 심오하다. 사랑한다는 것은 그/녀에게 그/녀의 가치와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. 그것은 그/녀를 이해하는 것, 그/녀의 부르짖음과 몸짓을 이해하는 것이다. 그/녀가 있음을, 그/녀와 함께 시간을 보냄을, 그/녀와 소통함을 기뻐하는 것이다.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과 가슴이 만나 가슴과 가슴이 서로 주고받는 관계의 삶을 사는 것이다.
- Jean Vanier,
Seeing Beyond Depression (Paulist Press, 2001), p. 19.
Trans. G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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