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April 10, 2009

167
세상이 고통으로 내 영혼에 키스를 했어요 - 노래로 되돌려달라며.

180
햇빛은 웃음으로 나를 맞이하고,
햇빛의 슬픈 자매 비는 내 가슴에 말을 걸어요.

199
“나는 이슬을 잃어버렸어요.”
꽃이 별을 잃어버린 아침 하늘에게 울부짖었어요.

- Rabindranath Tagore, Stray Birds (Dodo Press, 1916).
Trans. Ge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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