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April 15, 2009

햇빛이 비추는 어느 곳
나의 팔을 활짝 펼치고
白晝가 저물 때까지
빙빙 돌며 춤을 추고
시원한 저녁, 키 큰 나무 밑
나처럼 새카만
밤이 살며시 다가오는 동안
휴식을 취하는 것
그것은 나의 꿈!

태양을 바라보며
나의 팔을 활짝 펼치고
짧은 날이 저물 때까지
춤추자! 빙빙 돌자! 빙빙 돌자!
어렴풋한 저녁에 휴식을. . .
키가 크고 가는 나무. . .
살며시 다가오는
나처럼 새카만 밤

- Langston Hughes, Dream
Trans. Ge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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