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nday, April 12, 2009

263

내 영혼의 이 슬픔은 신부의 면사포예요.

그것은 밤에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어요.

267

나는 당신을 집에 들이지 않아요.

내 사랑하는 이여, 나의 무한한 외로움에 홀로 들어오세요. [이곳은 아직 아무도 들어온 적이 없어요.]


- Rabindranath Tagore, Stray Birds (Dodo Press, 1916).
Trans. Ge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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