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March 11, 2009

톨스토이의 일기를 읽고 있다. 익숙한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.
“예술은 예술가가 영혼의 비밀스런 것들을 들여다보고 사람들 모두에게 보편적인 비밀스러운 것을 보여주는 현미경이다”
Art is a microscope which the artist fixes on the secrets of his soul, and shows to people these secrets which are common to all.

예술. . . 현미경. . . 그래, 문제는 내게 그 비밀스런 것을 들여다볼 현미경 같은 것이 있냐는 것이다.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